방학 초등 돌봄·교육에 전국서 97만2000명 참여

입력 2026. 07. 22   17:44
업데이트 2026. 07. 2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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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작년보다 4만여 명 늘어 

올 여름방학에 진행되는 초등 돌봄·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전국 초등학교 1~6학년생이 총 97만2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교육부가 22일 밝혔다.

이는 작년 여름방학 대비 약 4만2000명 증가한 규모로, 올해 도입한 온동네 초등 돌봄·교육 정책의 성과로 볼 수 있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교육부는 학교와 지역사회 간 협력을 통해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한편, 초등학교 3학년에게는 연 50만 원 상당의 방과 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지급해 ‘방과 후’ 교육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내년에는 방과 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초등학교 4학년에게도 지급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지난 4월부터 ‘방학 중 초등 돌봄·교육 우수 모델’ 공모 사업을 진행, 충남 예산군과 광주특별시 영광군 등 17개 시군구(230교)를 선정했다.

이들 지역은 방학 때 학교·지역의 돌봄 기관과 연계해 전일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참여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급·간식을 제공한다.

시도교육청 중심의 방학 중 초등 돌봄·교육 지원 사례도 늘고 있다.

교육청이 운영하는 온동네 돌봄·교육센터를 활용한 특색 프로그램 무상 제공, 희망 학생 대상 급·간식 지원, 지역대학과 연계한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이 대표적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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