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군수사, AI 예측 모델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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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군수사령부(군수사)는 21일 사령부 회의실에서 ‘전시 탄약확충 발전방안 토의’를 개최했다. 행사는 미래 전장 환경 변화와 군 구조 개편에 대비해 안정적인 탄약 확보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의에는 민·관·군의 탄약 분야 관계관 40여 명이 참석했다. 군, 방산업체, 연구기관이 함께 전시 탄약확충체계를 종합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한 첫 번째 협의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토의는 △산업동원 탄약 실효성 향상 △비축원자재 확보·관리 △인공지능(AI) 기반 탄약·원자재 수급 예측 모델 도입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안보환경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AI 기반 탄약·원자재 수급 예측 모델 도입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해 군수사는 AI 기술을 적용한 산업동원·원자재 관리 시스템(TOOL)을 우선 개발·도입할 계획이다.
구광모(준장) 군수사 군수계획처장은 “전·평시를 구분하지 않고 탄약을 적시에 확보하는 것이 군수지원태세 확립의 핵심”이라며 “관·군과 산·연 관계관들이 도출한 이번 발전방안을 바탕으로 전시 탄약확충 능력을 한 차원 더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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