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회 열고 장병 아이디어 공유
|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대는 21일 “대대 부대발전 발표회를 최근 열어 장병들이 제안한 우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부대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고 전했다.
발표회는 지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뤄진 부대발전제안 공모전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대대는 ‘현실적·실전적인 전투 추구’와 ‘생각하고 성장하는 전투·병영문화 조성’을 목표로 △현행작전 △교육훈련 △부대구조 △전략체계 △시설개선 분야에서 79건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았다. 대대는 분야별 담당자를 지정, 아이디어의 적합성, 현실성, 효율성, 차별성을 기준으로 10건을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해 발표회를 진행했다.
발표회에서는 박연호 중위의 ‘자폭드론 유입 방지 구조물 설치 방안’이 간부 부문 최우수, 윤서준 상병의 ‘감시장비 스캔 시뮬레이터를 통한 감시병 교육훈련 발전 방안’이 병사 부문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대대는 후반기에도 같은 공모전·발표회를 진행해 건설적인 부대발전을 견인함과 동시에 장병들이 군 복무를 통해 생각하고 성장하는 기회의 장을 제공할 방침이다.
김진형 주임원사는 “부대원들이 현장의 어려움과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맹수열 기자
해당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 기사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