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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신임 기획예산처 차관에 조용범 현 예산처 예산실장을 임명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은 “(신임 기획예산처 차관은) 예산실장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예산·재정 분야 최고 전문가”라며 “특히 올해 상반기 중동전쟁 위기 극복을 위한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을 최단기간에 통과시키고, 재정집행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등 민생 안정과 경기 회복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예산·재정 전문성을 토대로 중장기 국가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인공지능(AI) 등 미래 대응 전략 투자를 통해 대한민국의 대도약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조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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