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 120명에 재무설계 해드립니다

입력 2026. 07. 20   16:38
업데이트 2026. 07. 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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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사 일대일 비대면 상담 지원
재무상황 진단 및 계획 설계까지
보건복지부·금감원 선착순 모집


자립준비청년 120명이 전문 재무설계사로부터 일대일 맞춤형 온라인 재무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와 금융감독원은 선정된 자립준비청년 120명에게 8월부터 10월까지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의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재무설계사가 자립준비청년의 재무 상황을 종합 진단하고, 개인별 목표에 맞는 자산관리 계획을 설계하는 비대면 온라인 상담이다.

청년들이 자립정착금과 자립수당 등 지원금을 잘 관리하고 건전한 금융 습관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된다.

자립준비청년 1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선정된 참여자는 8월부터 10월까지 1인당 두 차례의 화상회의로 재무설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28일까지 카카오톡 채널(FSS 금융교육센터) 또는 금감원 이(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은성호 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은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지원금을 계획적으로 관리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역량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맞춤형 재무 상담이 건강한 금융 습관 형성과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원 금융감독원 민생부문 부원장보는 “지난해 재무 상담이 높은 만족도를 보인 만큼 많은 자립 준비청년이 이번 상담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며 “경제 상황에 맞는 재무 목표 설정과 자산·부채 관리방안은 물론 금융 사기·범죄 대응 방법까지 함께 교육하겠다”고 밝혔다. 조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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