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 연속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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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주연의 영화 ‘호프’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호프’는 지난 15일 개봉 이후 19일까지 누적 관객수 212만9697명을 기록, 닷새째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앞서 호프는 개봉 3일째인 17일,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어 이틀 뒤인 19일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있는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다뤘다. ‘추격자’ ‘황해’ ‘곡성’ 등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이 10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감독, 배우 등 셀럽들의 반응도 뜨겁다.
봉준호 감독은 “정말 놀라운 쾌감과 폭주의 롤러코스터”라고 평가했고, 배우 임시완은 “화려한 볼거리들이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오는 웰메이드 영화다. 영화를 보는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극찬했다. 노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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