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미 우주사령관 만나
진영승 합참의장은 지난 16일 미국 우주사령부를 방문해 스티븐 N. 와이팅(우주군 대장) 미 우주사령관과 만남을 갖고 한미 우주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우주영역이 국가 안보의 핵심 작전영역으로 중요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양국의 우주작전 협력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미래지향적인 군사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진 의장은 미 우주사령관과의 환담에서 현대전에서 우주영역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한미동맹의 억제력과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우주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진 의장은 “우주영역은 미래 전장의 승패를 좌우하는 핵심요소로 발전하고 있으며, 합참은 우주의 평화적 이용과 자유로운 활동을 위한 미 우주군의 노력에 함께할 것”이라며 “미국을 비롯한 국제 사회와의 우주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군의 우주역량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진 의장과 와이팅 사령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 등 엄중한 한반도 안보상황에 공감하고, 한미동맹이 한반도 및 역내 평화, 안보 및 안정 유지의 핵심축이라는 인식을 재확인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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