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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56보병사단은 지난 16일 6·25 참전용사를 부대로 초청해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단이 준비한 ‘호국영웅 사랑의 온기 나눔’ 행사에는 서울에 거주하는 6·25 참전용사 14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부대 소개 △군악중대 기념공연 △희망박스 증정식 △점심 및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념공연 시간엔 장병들이 직접 준비한 연주·노래 등을 펼쳐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장병과 참전용사들이 함께 기념촬영하며 호국영웅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사단은 이날 행사를 계기로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함께 후원 선물(희망박스) 400개를 서울 강북지역 6·25참전유공자회 지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송태권(중령) 인사참모는 “오늘의 자유·평화는 참전용사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 위에 이뤄진 것”이라며 “호국영웅에 대한 예우와 존경을 실천하고, 장병들이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보훈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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