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청년미래비서관에 김태원 전 구글코리아 전무 임명

입력 2026. 07. 16   16:56
업데이트 2026. 07. 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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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년미래비서관에 김태원 전 구글코리아 전무 임명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청와대 청년미래비서관실을 신설하고, 김태원 전 구글코리아 전무(현 이노레드 CEO)를 초대 비서관으로 임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열고 “청년미래비서관실은 청년들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김 비서관의 임명을 이같이 발표했다.

이어 “청년의 관점에서 쉽게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또한 청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함께 소통하는 조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김 신임 비서관에 대해 “다양한 비영리재단에서 활동하며 청년 문제에 큰 관심을 갖고 꾸준히 소통해 온 청년 세대의 멘토”라고 소개하며 “청년들의 시선에서 혁신적인 미래 전략과 창의적인 청년 정책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인공지능(AI) 전환과 디지털 혁신으로 일자리 문제를 포함해 청년들의 삶이 급변하는 만큼 기성세대의 틀에서 벗어나 청년 세대의 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노력이 더욱 절실하다”면서 “앞으로도 이재명 정부는 청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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