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19전비, 육군37사단과 합동 전술훈련
각 군 작전 노하우 공유·상호 운용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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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19전투비행단(19전비)은 최근 기지 내 기지방어종합훈련장에서 육군37보병사단 중원여단과 합동 전술훈련을 펼쳤다.
이번 훈련은 적의 기지 침투·테러 위협에 대비해 공군과 육군 간 완벽한 기지경계 태세를 확립하고 합동 테러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19전비 특수임무소대장 등 12명과 육군중원여단 기동중대장 등 38명이 참가했으며, 장병들은 테러범의 건물침투 상황 등을 가정해 고강도 훈련을 함께 했다.
작전요원들은 건물 내부소탕을 위한 근접전투(CQB) 훈련을 통해 실전 전투감각을 끌어올렸다. 이후 건물 외벽을 활용한 급속헬기로프하강훈련(패스트로프)과 건물 레펠침투훈련 등을 강도 높게 실시하며 공중침투 기술을 숙달했다.
또한 전술 토의도 병행해 각 군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합동작전 과정에서의 보완점을 도출하며 훈련을 마무리했다.
최진혁(소위) 특수임무소대장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타군의 작전 특성을 깊이 이해하고 공·육 간 합동작전능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전적인 합동훈련을 지속해 상호 운용성을 강화하고 빈틈없는 기지경계태세를 완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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