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35사단, 해경과 해상사격훈련
초동조치·상황별 대응절차 숙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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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5보병사단 이순신여단은 14일 “최근 서해상에서 부안해양경찰서와 합동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우발상황에 대비해 군과 해양경찰 간 공조체계를 점검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조치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예하 해안감시기동대대와 부안해양경찰서에서 2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차단, 해상표적 실사격, 초동조치 및 상황별 대응절차를 반복 숙달하며 실전적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해상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군과 해경이 보유한 감시자산과 통신체계를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절차를 점검했다. 이를 통해 상황 발생부터 보고, 전파, 대응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숙달하며 현장 대응능력을 높였다.
훈련에 참가한 신현종 상사는 “해양경찰과 함께 훈련하면서 기관 간 협조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영해를 지킬 수 있도록 실전적인 훈련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보였다.
배솔립(중령) 해안감시기동대대장은 “통합방위작전의 핵심은 기관 간 긴밀한 협조와 신속한 상황조치”라며 “해양경찰과 합동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어떠한 해상 위협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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