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재경부 시작 2차 업무보고

입력 2026. 07. 14   16:37
업데이트 2026. 07. 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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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40개 기관 주재


이재명 대통령이 15일부터 재경경제부를 시작으로 총 9회에 걸쳐 ‘국민과 함께하는 부처 업무보고’를 주재한다고 14일 청와대가 밝혔다.

취임 후 두 번째로 이뤄지는 이번 업무보고는 ‘삶으로 체감하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주제로 했다. 대상 기관은 국무조정실과 19부·6처·18청·7위원회를 포함해 국민체감형 민생사업을 추진하는 140개 공공기관이다.

먼저 15일에는 재정경제부(국세청·관세청·조달청), 국가데이터처, 금융위원회, 기획예산처가 약 100분간 보고한다. 16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우주항공청),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국토교통부(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새만금개발청), 농림축산식품부(농촌진흥청·산림청), 해양수산부(해양경찰청),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성평등가족부, 국민권익위원회가 업무를 보고한다. 그 외 부처의 업무보고는 8월 초에 진행될 예정이다.

업무보고에는 매회 20여 명, 총 200여 명의 국민참여단이 현장에 참석한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대통령 페이스북·유튜브·X·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신청자를 모집했고, 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국민참여단은 대통령과 함께 업무보고를 직접 받고, 자유롭게 질의·제안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조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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