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부여된 헌법상 사명 되새겼다

입력 2026. 07. 12   09:31
업데이트 2026. 07. 1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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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검찰단, 제헌절 맞아 특강


지난 10일 열린 특별강연에 앞서 정환철(앞줄 오른쪽 넷째) 국회의정연수원 교수가 김형찬(앞줄 오른쪽 다섯째) 공군검찰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공군 제공
지난 10일 열린 특별강연에 앞서 정환철(앞줄 오른쪽 넷째) 국회의정연수원 교수가 김형찬(앞줄 오른쪽 다섯째) 공군검찰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공군 제공



공군은 지난 10일 제78주년 제헌절을 앞두고 검찰단 회의실에서 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인 정환철 국회의정연수원 교수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제헌절이 21년 만에 다시 국가 공휴일로 재지정되면서 법치주의의 가치와 헌법정신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마련된 이날 강연에는 공군검찰단 소속 군검사·수사관, 공군본부 지역 국회 담당자 및 장병들이 참석했다.

‘헌법 가치 존중과 입법 과정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된 강연을 통해 장병들은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인 헌법의 핵심가치와 원리를 명확히 이해하고 군에 부여된 헌법상 사명과 책임을 되새겼다. 또한 국회 입법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함께 공유해 공군 정책 수립 실무자들의 직무 역량도 강화했다.

강연을 주관한 김형찬(대령) 공군검찰단장은 “오늘 강연은 장병들이 헌법 정신과 가치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공군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보다 안정적으로 공군 정책을 추진해 나가는 데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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