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장교·군무원, 업무 자신감 높였다

입력 2026. 07. 10   17:28
업데이트 2026. 07. 1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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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1군수사, CASH 플러스 캠프
올해 임관·임용자 60여 명 대상

 

육군1군수지원사령부 CASH 플러스 캠프에 입교한 초급간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1군수지원사령부 CASH 플러스 캠프에 입교한 초급간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1군수지원사령부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올해 임관·임용한 초급장교 및 군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CASH 플러스 캠프’를 진행했다.

역량(Competency)·자산(Asset)·나눔(Share)·행복(Happiness)의 앞 글자를 딴 CASH 플러스 캠프는 초급간부의 조직 적응력 향상과 행복 충전을 목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날 부대에서 진행된 직무향상 및 행복플러스 교육은 업무에 대한 자신감과 부대 생활 적응력을 높이고, 회복탄력성을 끌어 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장애를 딛고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고혜성 씨 특강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군인정신과 리더십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4일 차에는 외부 교육기관으로 자리를 옮겨 경제금융교육이 이뤄졌다. 사회초년생인 초급간부들이 올바른 재무관리를 터득해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전문강사가 초급간부의 재무 현황을 점검하고, 올바른 금융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필수적인 자산관리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전달했다.

캠프에 참가한 윤다희 소위는 “임관 후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부대 적응과 자산관리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캠프를 통해 알게 된 군수부대 특성에 맞는 업무 노하우와 체계적인 재무관리를 바탕으로 군 생활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권한석(준장) 1군수지원사령관은 “초급간부들의 부대 적응과 경제적 안정 도모는 개인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직무수행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이 돼 전투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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