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어린이재단에 생명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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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 전문대항군연대는 12일 “군수지원대 장병들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250장을 기부하며 따뜻한 생명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엔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군의 책임을 다하고, 대한민국의 희망이자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라는 장병들의 마음이 담겼다.
부대는 장병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지난 수개월간 꾸준히 헌혈증을 모아 왔다.
수십 회 이상 헌혈에 참여해 온 간부들부터 생애 처음으로 헌혈을 경험한 병사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김민재 일병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고통받는 환우와 그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군인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헌혈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소중한 마음이 담긴 헌혈증인 만큼 꼭 필요한 이웃에게 투명하고 값지게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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