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한미연합사 등 공동 도상훈련
사이버·우주·전자기 위협 등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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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이 허위정보 발생 시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
한미는 9일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합참)에서 합참과 한미연합군사령부·주한미군사령부·유엔군사령부가 공동 주최로 ‘정부기관 연계 전략적 소통 대응 도상훈련’을 했다.
훈련은 국방부와 외교부?문화체육관광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국가정보원?경찰청 등과 각 군 작전사령부가 참여했다. 전 영역에서 다양한 위협 상황을 가정해 정부기관과 군이 상호 협의하며 효과적 대응방안을 도출하는 기회로 삼았다.
훈련에서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가정해 굳건한 한미동맹을 토대로 연합방위체계가 작동하는 가운데 정부기관이 군사작전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효과적으로 상황을 관리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사이버?우주?전자기 등의 위협 시 대응, 정부와 군사분야 노력에 대한 국내외 지지 획득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주성규(공군소장) 합참 전략기획부장은 “현대전에선 국가의 모든 요소를 통합해야 한다”며 “도상훈련을 통해 정부기관과 한미동맹이 보유한 가용 자산을 효과적으로 통합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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