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공보 핵심 보직 두루 거쳐
효과 중심 정신전력교육 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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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정신전력원(정전원) 김태호 신임 원장이 “정전원이 군 전체 가치와 행동규범을 연구하는 핵심 기구로 도약해야 한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정전원은 8일 해군대학 합동강의실에서 제7대 국방정신전력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 신임 원장은 해군 정훈병과장, 국방부 대변인실 공보계획담당 등 정훈·공보 분야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다.
전역 이후에는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교육실장 등을 맡고, 고려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등 실무와 학문적 역량을 두루 갖춘 정신전력 분야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정전원 교직원과 교육생 등 130여 명이 참석한 취임식은 김 원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변화하는 전장 환경 속 미래전에 대비해 새롭게 도약할 정전원의 비전을 공유하는 계기로 삼았다.
김 원장은 취임 일성으로 전군 차원의 미래 지향적 교육·연구기관으로서 정전원의 기능과 역할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효과 중심의 정신전력교육 체계 확립 △민주주의와 헌법 가치 교육의 성공적 정착 △정전원의 기능과 역량 확대를 3대 중점 과제로 제시했다.
국방부 직할부대인 정전원은 1977년 창설된 국군정신전력학교를 모체로 2013년 재창설했으며, 정신전력체계 연구, 콘텐츠 개발, 정신전력교육 등 전군 차원의 정신전력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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