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보급창, 폴리텍대학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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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종합보급창(보급창)이 대학교와 손잡고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국방물류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보급창은 7일 한국폴리텍대학과 AI·데이터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군-대학 협력형 간부역량 향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I와 데이터 분석, 스마트 물류 등 현장 교육 수요를 반영하고 전문 교육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해 간부들의 직무 전문성과 미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급창은 협약에 앞서 올해부터 한국폴리텍대 청주·창원·인천캠퍼스에서 생성형 AI·파이선 실무, 스마트 물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보급창 예하 2보급단은 지난달 창원캠퍼스에서 ‘스마트 물류 디지털 트윈·피지컬 AI 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는 청주·인천캠퍼스에서 물류 자동화와 프로그래밍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략기술 교육 협업, AI·데이터 기반 프로젝트 컨설팅, 군·학 물류기술 자문단 운영, 온라인 교육 콘텐츠 공유 등 상시 학습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지역 거점대학 중심 AI·데이터 분석 교육, 스마트 물류센터 운영기술 교육, 기관 맞춤형 과정 개설 등 단계별 교육체계를 마련해 물류 데이터 가시화와 스마트 물류관리 역량도 확대할 방침이다.
백재철(군무이사관) 보급창장은 “한국폴리텍대학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간부들의 전문성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AI·데이터 교육 인프라를 지속 확대해 디지털 물류 선도부대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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