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55보병사단 양평대대
평택 가내초 학생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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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55보병사단 양평대대 장병들이 초등학생들과 손 편지를 통해 따뜻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6일 부대에 따르면, 경기 평택시 가내초등학교 학생들은 앞서 지난달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장병들에게 위문편지 400통을 전달했다. 편지에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이 담겼다.
편지를 수신한 양평대대 장병들은 최근 학생들의 편지에 일일이 답장을 작성해 보내며 훈훈한 감동을 더했다.
이번 편지 교류는 단순히 편지를 주고받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세대와 군 장병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은 군의 역할과 중요성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장병들은 국민의 응원 속에서 군 복무의 자긍심과 국방의 가치를 되새겼다.
양평대대 한재영 일병은 “학생들의 순수한 응원과 감사의 마음이 전 장병에게 큰 힘이 됐다”며 “학생들이 앞으로도 우리를 믿고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답장을 전달받은 가내초등학교 학생대표 백채유 양은 “군인 아저씨들께서 직접 답장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동받았다”며 “우리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 아저씨들이 든든하고,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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