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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2군수지원여단 92정비대대 장병들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대대는 6일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개최한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 160장을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대는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고 생명 존중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했다. 장병·군무원들에게는 헌혈증 기부의 의미를 안내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그 결과 부대 단체 헌혈에 동참해 받은 헌혈증뿐만 아니라 휴가·외출 기간 개인적으로 전개한 헌혈에서 받은 헌혈증 등 160장의 헌혈증이 모였다.
대대가 기부한 헌혈증은 강원혈액원을 거쳐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혜영(중령) 대대장은 “국민 생명을 지키는 군인의 사명은 헌혈과 같은 나눔을 통해서도 실천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며 나눔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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