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출판진흥원, 다양한 캠페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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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대국민 독서 캠페인 ‘2026 책 읽는 대한민국’의 핵심 프로그램인 온·오프라인 독서 챌린지와 전국 독서모임 경연 ‘북클럽 리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책력 인증…독서 기록 인증해 습관 형성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책력 인증’은 1일 시작됐다. 책력 인증은 캠페인 공식 누리집(read365.kr)에서 독서 기록을 인증해 단계적으로 독서 습관을 형성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읽은 페이지를 사진으로 남기는 ‘독서 인증샷’, 마음에 꽂힌 문장을 수집하는 ‘한 줄 필사’, 나만의 감상을 담는 ‘100자 서평 쓰기’ 등 독서와 관련한 챌린지를 수행해 포인트를 적립하면 ‘책씨앗’(입문)부터 ‘책숲’(고급)까지 총 6단계까지 승급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성취 단계에 따라 도서상품권, 한정판 독서 키트, e북 리더기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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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크인…독서 여권 발급받고 도장 적립
오는 8일부터 운영되는 ‘책크인’은 서점, 도서관, 북카페 등 전국의 책 문화공간을 방문하고 독서 활동에 참여하며 도장을 찍어 모으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책크인’ 참여기관에서 독서여권을 발급받고 도서 구매, 독서 프로그램 참여 등의 활동 후 도장을 적립할 수 있다. 도장 적립 내역을 캠페인 누리집에 인증하면 적립 개수에 따라 도서상품권, 여행 독서 키트, 무선 이어폰 등 풍성한 상품을 제공한다. 지역서점 100곳으로 시작해 연중 확대해 나갈 계획인 책크인 참여기관은 캠페인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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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럽 리그…전국 모임 대상 참여형 경연대회
개인 중심 독서에서 공동체 독서로의 확장을 꾀하는 ‘2026 북클럽 리그’도 개최한다. 전국의 독서모임(북클럽)이 참여해 추천도서를 소개하고 독서모임 경험을 공유하는 참여형 경연 프로그램이다. 참가를 원하는 북클럽은 1일부터 9월 3일까지 캠페인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구글폼)와 구성원들이 제작한 5분 분량의 ‘북클럽’ 활동 소개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이후 접수된 영상을 심사, 권역별 대표 1팀씩 총 6팀의 본선 진출팀을 선정한다. 본선 진출팀 중 11월 경연을 거쳐 대상(1팀), 최우수상(2팀), 우수상(3팀) 등 ‘올해의 북클럽’ 수상팀을 뽑는다.
북클럽과 별개로 꾸준히 책을 읽은 참여자를 ‘2026 올해의 독서인’으로 선정·시상한다. 독서 기록, 참여 횟수, 활동 지속성 등을 종합평가해 대상(1명)과 우수상(3명)을 정하고, 출석왕·독서왕·필사왕·서평왕·여행왕 등 부문별 특별상도 수여한다. 시상식은 11월 말 ‘북클럽 리그’ 본선과 연계해 열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부상과 함께 ‘올해의 독서인’ 인증서를 수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책 읽는 대한민국’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유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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