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7포병여단 비룡대대 ‘천무부대’로 첫발

입력 2026. 07. 01   17:10
업데이트 2026. 07. 0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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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39 천무 다연장로켓 체계 담당


육군7포병여단 비룡대대가 권태근 여단장 주관으로 천무부대 개편식을 진행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7포병여단 비룡대대가 권태근 여단장 주관으로 천무부대 개편식을 진행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7포병여단 비룡대대가 강력한 화력으로 무장한 ‘K239 천무 다연장로켓’ 운용 부대로 거듭났다.

대대는 1일 권태근(준장) 여단장 주관으로 부대 개편식을 열어 천무부대로 첫걸음을 내디뎠다.

천무부대는 K136 구룡 다연장로켓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K239 천무 다연장로켓’ 체계를 담당하는 부대다.

비룡대대는 앞서 1991년 12월 1일 창설해 대한민국 최초의 다연장로켓인 구룡을 운용해 왔다.

이번 개편을 통해 비룡대대는 천무부대로 새롭게 발돋움했으며, 현재 천무 운용자 교육을 완료한 상태다.

김웅희(중령) 대대장은 “부대 개편은 단순한 무기체계 변경이 아니라 부대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압도적인 화력으로 전장을 지배하는 능력을 갖추게 됐음을 선포하는 것”이라며 “어떠한 임무가 부여되더라도 강력한 화력으로 완수하는 비룡대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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