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방산 중소기업 세계 진출 길 넓힌다

입력 2026. 07. 01   17:00
업데이트 2026. 07. 0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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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절충교역 산업협력 행사
수출·GVC30 매칭 등 상담 실시

 

2026 절충교역 산업협력 행사와 연계해 개최된 방산 글로벌 공급망 포럼에서 김일동(앞줄 왼쪽 넷째) 방위사업청 차장, 김병주(앞줄 왼쪽 다섯째) 국회의원, 유용원(앞줄 오른쪽 넷째) 국회의원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방사청 제공
2026 절충교역 산업협력 행사와 연계해 개최된 방산 글로벌 공급망 포럼에서 김일동(앞줄 왼쪽 넷째) 방위사업청 차장, 김병주(앞줄 왼쪽 다섯째) 국회의원, 유용원(앞줄 오른쪽 넷째) 국회의원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방사청 제공



방위사업청(방사청)은 국제 방산기업과 국내 중소기업 간 산업협력을 확대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절충교역 산업협력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절충교역은 해외에서 무기·장비를 도입할 때 계약 상대방으로부터 기술이전이나 부품 제작 수출 등의 반대급부를 확보하는 교역 방식이다.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중소기업의 세계 공급망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사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공동주관한 행사에서는 △국제 방산기업과 국내 중소기업 간 일대일 절충교역 수출 상담 △세계 공급망 진입 가능성이 큰 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GVC30 매칭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GVC30(Global Value Chain 30)은 국내 방산 중소기업의 국제적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확대를 위해 록히드마틴·보잉·에어버스·레이시온 등 국제적 체계 기업 공급망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방사청은 GVC30 매칭 상담 결과를 토대로 국제 공급망 진입 가능성이 큰 기업을 선정하고, 오는 10월까지 최종 지원 기업을 확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수출용 제품 개발(맞춤형 개조), 이에 필요한 시설·장비 구축, 국내외 시험, 해외 마케팅 등 수출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윤병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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