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32사단 무사고 3000일
맞춤형 교육·철저한 평가 덕
|
육군32보병사단 방공대대가 차량 무사고 3000일의 금자탑을 쌓았다.
대대는 지난달 27일 기록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대는 2018년 4월 10일부터 이날까지 한 건의 인명·차량사고 없이 임무를 완수해왔다. 이 기간 대대가 완수한 수송지원 횟수는 5258회, 누적 운행거리는 81만1994㎞에 달한다.
지속적이고 철저한 안전관리, 선제적 예방정비를 해온 것이 기록 달성의 토대가 됐다. 대대는 계절·지형 특성을 고려해 개인별 운전수준에 맞는 맞춤형 운전교육, 운행 전 위험성 평가를 해왔다. 이를 통해 운전병들의 임무능력을 높이고, 지휘관을 중심으로 전 장병이 ‘내가 먼저 실천하는 안전 문화’ 정착에 앞장서 왔다.
대대는 ‘수송부의 날’ 행사를 겸해 개최한 기념식에서 안전의식 향상에 이바지한 장병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성우(준위) 수송반장은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자기 소임을 다한 수송부 장병들의 헌신이 기록 달성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완벽한 예방정비로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환(중령) 대대장은 “안전은 부대 전투력의 출발점”이라며 “자랑스러운 무사고 전통을 이어가고 최상의 방공 전투준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한영 기자
해당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 기사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