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교육사, 전훈분석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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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교육사령부(교육사)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나타난 주요 전훈을 토대로 우리 군 전투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교육사는 29일 “강관범(중장) 사령관 주관으로 미래전을 대비하기 위한 ‘2026년 전훈분석 세미나’를 최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 지휘통제, 정보, 화력, 기동, 방호, 지속지원 분야에서 도출한 주요 전훈을 공유했다. 이를 토대로 최근 전장에서 중요성이 높아지는 드론, 인공지능(AI), 유·무인복합전투체계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나타난 북한군 전술 변화와 전력발전 방향을 분석하고 우리 군이 준비해야 할 과제, 전투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강 사령관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우리가 생각해온 현대전 기본개념과 전투양상에 모든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미래 전투현장이 이미 우리 앞에 와 있다는 위기감을 갖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육군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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