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핵·화생방 방호체계 전군 확대 모색

입력 2026. 06. 29   16:29
업데이트 2026. 06. 2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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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화생방사, 전반기 전술토의 개최


전종율(맨 앞줄 오른쪽 넷째) 국군화생방방호사령관을 비롯한 ‘2026년 전반기 합동 화생방작전 전술토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이승빈 육군중사
전종율(맨 앞줄 오른쪽 넷째) 국군화생방방호사령관을 비롯한 ‘2026년 전반기 합동 화생방작전 전술토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이승빈 육군중사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국군화생방사)가 주도적으로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기반 핵·화생방 방호체계’의 전군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

국군화생방사는 지난 26일 ‘전반기 합동 화생방작전 전술토의’를 개최하고, 미래 핵·화생방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AI 기반 유·무인 통합 대응체계 구축·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술토의에는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한미연합군사령부를 비롯해 육·해·공군과 해병대의 관계관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미래 전장 환경과 핵·화생방 위협을 분석하고, 연합·합동작전 수행 방안과 AI 및 유·무인 화생방 대응체계 발전 방향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국군화생방사는 이번 전술토의에서 도출된 제안을 작전계획과 예규, 합동 교리, 전력 발전 소요 등에 반영하는 등 후속 조치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종율(육군준장) 사령관은 “전술토의는 핵·화생방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미래 화생방작전의 실효적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AI 기술과 유·무인 복합체계 등 첨단 역량을 적극 활용해 변화하는 전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작전태세를 발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해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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