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즈 이용 주야간 쌍방 자율교전…전투 수행능력 극대화

입력 2026. 06. 26   16:57
업데이트 2026. 06. 2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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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8기동사단 진호대대, 전투사격훈련


육군8기동사단 진호대대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경기 포천시 다락대훈련장에서 전투사격훈련을 했다. 훈련에는 장병 370여 명과 K21 보병전투장갑차 등 궤도 장비 32대가 참가했다. K6·K15 기관총, 81㎜ 박격포 등 대대가 보유한 각종 화기도 투입했다.

장병들은 △영점 확인 사격 △공용화기 사격 △81㎜ 박격포 축사탄 사격△소대 전투사격 △단차 자격인증사격(ICQC) 등을 하며 직책·단차별 편제 장비 운용능력을 숙달했다. 특히 K21 보병전투장갑차 승무원들은 사격 지점으로 기동해 40㎜ 주포를 발사하고, 다양한 상황에 따른 단차별 운용능력을 평가받으며 전투력을 높였다.

도시지역전투훈련에서는 다중통합레이저교전체계(MILES·마일즈)를 이용한 주야간 쌍방 자율교전을 하며 기계화보병부대 특성에 맞는 전투 수행능력을 극대화했다.

백동수(중령) 대대장은 “전 장병이 하나 된 마음으로 무더위를 이겨내며 실전적인 훈련을 했다”며 “훈련에서 익힌 최적의 장비 운용 능력과 전투감각을 토대로 유사시 압도적인 화력과 기동력으로 전장을 지배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최한영 기자

육군8기동사단 진호대대 K21 보병전투장갑차가 전투사격훈련 중 기동하고 있다. 사진 제공=박유나 중사
육군8기동사단 진호대대 K21 보병전투장갑차가 전투사격훈련 중 기동하고 있다. 사진 제공=박유나 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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