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일본 방위대신 국방홍보원 방문

입력 2026. 06. 28   18:04
업데이트 2026. 06. 2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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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일본 방위대신과 안규백 국방부 장관, 배종호 국방홍보원장(오른쪽부터)이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일본 총리의 과거 방한 기사가 실린 국방일보를 살펴보고 있다. 한재호 기자 
고이즈미 일본 방위대신과 안규백 국방부 장관, 배종호 국방홍보원장(오른쪽부터)이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일본 총리의 과거 방한 기사가 실린 국방일보를 살펴보고 있다. 한재호 기자 



한·일 국방장관회담을 위해 28일 서울 국방부 청사를 찾은 고이즈미 일본 방위대신은 이례적으로 영내 국방홍보원을 방문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함께 홍보원 청사를 찾은 고이즈미 장관은 배종호 국방홍보원장의 안내를 받아 먼저  자신의 부친인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일본 총리의 과거 방한 기사가 실린 옛 국방일보를 살펴봤다.

또 지난 1월 일본 방위성을 방문했던 안규백 장관과 가졌던 친선 탁구경기를 보도한 KFN뉴스 클립을 대형 모니터로 시청하며 같은날 오후 벌어질 ‘리턴매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배종호(왼쪽) 국방홍보원장이 28일 국방홍보원을 방문한 고이즈미(오른쪽) 일본 방위대신에게 KFN 유튜브 채널이 정부기관 최초로 받은 골드 버튼을 소개하고 있다. 한재호 기자 
배종호(왼쪽) 국방홍보원장이 28일 국방홍보원을 방문한 고이즈미(오른쪽) 일본 방위대신에게 KFN 유튜브 채널이 정부기관 최초로 받은 골드 버튼을 소개하고 있다. 한재호 기자 



이어 정부기관 운영 유튜브 채널 중 유일하게 구독자 100만 명을 넘은  KFN 유튜브 채널의 골드 버튼을 비롯해 국방일보, KFN뉴스 등이 받은 실버 버튼을 소개받으며 국방홍보원의 앞선 뉴미디어 홍보 현황을 눈으로 확인했다.

각종 전시물을 통해 KFN TV 주요 프로그램과 진행자 등을 안내받은 고이즈미 방위대신은 뉴스 스튜디오로 이동, 홍보원 소개 동영상을 시청하고 배 홍보원장으로부터 국방홍보원 역할과 연혁, 조직·매체 현황 등에 대해 브리핑을 받았다.


28일 국방홍보원을 방문한 안규백(왼쪽) 국방부 장관과 고이즈미 일본 방위대신이 KFN뉴스 앵커석에 앉아 홍보원 임직원들의 환대에 박수로 화답하고 있다. 한재호 기자 
28일 국방홍보원을 방문한 안규백(왼쪽) 국방부 장관과 고이즈미 일본 방위대신이 KFN뉴스 앵커석에 앉아 홍보원 임직원들의 환대에 박수로 화답하고 있다. 한재호 기자 



안규백 장관과 KFN뉴스 앵커석에 앉아 모든 브리핑을 들은 고이즈미 방위대신은 방위성이 국방홍보원으로부터 배울 점이 많다며 국방홍보원의 제작 인프라와 홍보 성과에 감탄했다. 일본 방위성은 홍보조직을 두고 있지만, 국방홍보원과 같은 별도 전문매체 기관을 운영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28일 국방홍보원을 방문한 고이즈미 일본 방위대신에게 액자로 제작한 국방일보 지면을 선물하고 있다. 한재호 기자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28일 국방홍보원을 방문한 고이즈미 일본 방위대신에게 액자로 제작한 국방일보 지면을 선물하고 있다. 한재호 기자 




이날 방문은 임직원과의 기념사진 촬영 후 안규백 장관이 고이즈미 방위대신에게 부친인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일본 총리의 과거 방한 기사가 실린 국방일보 지면을 액자로 제작해 선물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28일 한국국방연구원을 방문한 안규백(왼쪽) 장관과 고이즈미 일본 방위대신이 양국 청년세대와 간담회를 갖고 있다. 한재호 기자 
28일 한국국방연구원을 방문한 안규백(왼쪽) 장관과 고이즈미 일본 방위대신이 양국 청년세대와 간담회를 갖고 있다. 한재호 기자 



이후 고이즈미 총리는 한국국방연구원(KIDA)으로 자리를 옮겨 양국 청년세대와 간담회를 갖고 친선 탁구경기도 가졌다. 맹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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