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기술 활용 정부혁신 실천과제 발굴

입력 2026. 06. 25   16:33
업데이트 2026. 06. 2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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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경진대회 9개 과제 본선 진출
육군본부 군사혁신과 최우수상 영예
국방일보 AI 콘텐츠 제작체계도 입상

 

국방부가 24일 개최한 ‘2026년 국방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영예의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방부 제공
국방부가 24일 개최한 ‘2026년 국방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영예의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방부 제공



국방부는 24일 대회의실에서 ‘2026년 국방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국방부는 매년 정부혁신 경진대회를 열어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전군에 전파함으로써 국방문화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경진대회는 △참여·소통 혁신 △기본사회 혁신 △행정 혁신 등 세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국방부 본부를 비롯해 소속기관, 국직부대, 각 군에서 총 25개 사례가 접수됐고 혁신자문단과 내부 위원 평가를 거쳐 9개 과제가 본선에 올랐다.

본선 심사는 9개 사례를 발표한 후 현장에 참석한 전문가 평가(70점 만점)와 사전 진행된 온라인 국민심사(30점 만점)를 종합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그 결과 육군본부 군사혁신과의 ‘국방 피지컬 AI와 지상로봇을 통한 국가로봇산업 성장’ 사례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공군지능정보체계관리단과 91항공공병전대의 ‘AI가 진단하는 공군기지 활주로’, 국방전산정보원 국방온나라2.0전환사업TF의 ‘전군을 하나로 잇는 워크스페이스 국방이음’이 차지했다. 국방홍보원 국방일보는 ‘AI 콘텐츠 제작체계 구축을 통한 국방홍보 디지털 소통 혁신’으로 노력상을 받았다.

국방부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과제들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범부처 정부혁신 경진대회인 ‘정부혁신 왕중왕전’에 국방부 대표 사례로 추천할 예정이다.

오성식 국방부 기획관리관은 “이번 대회는 국방로봇 도입 등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해 임무 현장과 장병들에게 필요한 실천 과제들을 발굴하는 자리였다”며 “정부혁신 경진대회에서 발굴된 우수 사례가 전군에 널리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병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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