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역대 처음 1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주까지 집계한 것으로 7월 중순에 1000만 명을 넘었던 지난해와 비교하면 한 달 정도 빠른 속도다.
지난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도 195만 명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9.4% 늘었다. 국적별로는 중국(56만 명), 일본(36만 명), 미주(21만 명), 대만(19만 명) 등의 순이다. 방문지가 지역으로 분산되는 흐름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카드 지출액(온라인 소비액 포함)은 2조1000억 원으로, 집계를 시작한 2018년 1월 이래 최초로 월 단위 2조 원을 돌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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