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 협력으로 미래 군사우주력 해법을 찾다

입력 2026. 06. 24   16:51
업데이트 2026. 06. 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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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합동군사우주력 발전 심포지엄
전문가들 상업우주 역량 활용 등 모색

 

24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 태극홀에서 열린 합동군사우주력 발전 심포지엄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윤청 기자
24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 태극홀에서 열린 합동군사우주력 발전 심포지엄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윤청 기자



우주에서의 군사력 강화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가운데 군사우주력 발전을 위해 민·관·군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24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군사우주력 발전의 도전과 대응’을 주제로 ‘2026 합동군사우주력 발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국방부·합참, 육?해?공군과 해병대, 주한미 우주군, 국방 관계기관, 우주산업 업체 등 민?관?군 우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환영사에서 “우주영역은 전쟁의 승패를 궁극적으로 결정짓는 핵심 작전영역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우리 군도 민?관?산?학?연 협력을 바탕으로 군사우주력 발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한미 우주군 해처 대령은 기조강연에서 미 우주군이 상업우주 역량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구체적 사례와 함께 한국에 주는 시사점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우주개발의 무한경쟁 속에서 상업우주력을 어떻게 군사우주력으로 통합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와 토의를 했다.

합참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상업우주력을 포함한 우주전력 확보뿐만 아니라 미군과의 우주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윤병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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