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50보병사단, 동원지원 임무 숙달 위한 예비군 통합교육 실시

입력 2026. 06. 25   17:59
업데이트 2026. 06. 2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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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50보병사단은 24일 대구예비군훈련장에서 병력동원지원부대 지정 예비군 대상 전시임무교육을 했다.

교육은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임무수행절차를 이해·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열렸다. 동원훈련 Ⅰ·Ⅱ형 일정을 통합해 병력동원지원부대 내 모든 인원이 참석한 전시 임무수행절차 통합교육 방식을 택했다.

병력동원지원부대는 동원령이 선포되면 병무청 직원과 동원병력을 군부대로 인도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평소에 병무청과 군, 예비군이 임무 절차를 공유하고 실전적인 교육훈련을 반복하는 것이 필요하다.

교육에 참여한 예비군들은 전시에 자신들이 맡을 임무에 따른 장비 사용법을 숙달하고 동원병력 인도인접 절차 모의훈련도 했다. 소집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우발상황대처요령도 익혔다.

이태환(중령) 동원참모는 “병력동원지원부대는 전시 병력동원소집 현장에서 병무청과 군을 연결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는다”며 “앞으로도 병무청과의 긴밀히 협조해 동원태세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육군50보병사단이 24일 개최한 병력동원지원부대 지정 예비군 대상 전시임무교육 참석자들이 자신들의 임무를 확인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50보병사단이 24일 개최한 병력동원지원부대 지정 예비군 대상 전시임무교육 참석자들이 자신들의 임무를 확인하고 있다. 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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