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여단 동아리 ‘드론전사’ 요람으로

입력 2026. 06. 23   17:42
업데이트 2026. 06. 2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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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5사단 회원 전원 국가자격증 취득


육군35보병사단 백마여단 드론 동아리원들과 이들을 지도한 드론 교관이 취득한 자격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35보병사단 백마여단 드론 동아리원들과 이들을 지도한 드론 교관이 취득한 자격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35보병사단 백마여단은 드론 동아리 개설 3개월 만에 동아리원 전원이 고난도 드론 국가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냈다.

23일 부대에 따르면, 여단은 지난 3월 드론 동아리를 개설하고 참여자를 모집했다. 동아리 활동은 일과 이후 시간과 주말을 활용했다.

전북 순창군 드론지원 예비군인 김승규 교관은 재능기부로 교육을 지원했다. 개인 수준에 따른 맞춤형 이론교육과 실습을 진행해 단기간에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

그 결과 동아리원 7명 전원은 지난 18일부로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드론) 1종 조종자 자격증을 취득했다. 드론 1종 조종자 자격은 최대 이륙 중량 150㎏ 드론을 조종할 수 있는 자격으로 가장 난도가 높다. 따라서 미래 드론봇 전투체계를 이끌어갈 핵심 역량으로 평가받고 있다.

자격증을 취득한 임희근 중사는 “전우들과 함께 동아리 활동을 통해 즐기면서 자기 계발을 할 수 있었다”며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작전 활동을 통해 여단 전투력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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