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35보병사단 충무여단
사상자 후송·관리 능력 등 배양
|
육군35보병사단 충무여단은 22일 “원광대학교병원, 익산시보건소, 익산소방서 등과 함께 지난 18일 익산종합운동장에서 대량전상자 처치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공병대대를 비롯한 7개의 사단 직할부대와 여단 직할중대 및 익산대대 장병 170여 명이 참여했다. 아울러 K10 제독차·살수 드론·전술위성차량·전투무선차량·K806 차륜형 장갑차 및 원광대학교 의료용 헬기·119구조본부 대응 차량 등이 투입됐다.
훈련은 적의 화학탄 공격으로 인해 60여 명의 대량 전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시작됐다. 장병들은 전상자들을 작전지역 내 안전한 곳으로 후송했고, 군 및 보건소 의무 요원들은 신속하게 환자를 분류했다. 동시에 화생방 요원들은 제독소를 설치해 오염된 인체와 장비를 빠르게 제독했다. 후송이 필요한 중환자는 원광대학교병원 의료용 헬기를 통해 거점병원으로 후송하며 훈련은 종료됐다.
훈련을 주관한 김용태(중령) 익산대대장은 “유사시 적의 공격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을 때 효과적으로 사상자를 후송 및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연계한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고 지역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해당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이 기사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