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우선이 임무 완수의 가장 빠른 길”

입력 2026. 06. 19   17:38
업데이트 2026. 06. 21   12:06
0 댓글

육군수도군단, 장병·군무원 대상
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초청 강연
실제 사고 사례로 경각심 일깨워

 

지난 19일 육군수도군단에서 김현중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산업안전보건 강국 대한민국’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 제공=박준형 군무주무관
지난 19일 육군수도군단에서 김현중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산업안전보건 강국 대한민국’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 제공=박준형 군무주무관



육군수도군단은 지난 19일 장병 및 군무원을 대상으로 ‘군단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특별 초빙강연’을 열었다.

강연은 ‘2026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 기간을 맞아 민·군 합동 안전 점검과 연계해 펼쳐졌다.

강연자로 나선 김현중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산업안전보건 강국 대한민국’을 주제로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위험을 방치한 채 속도를 내는 것보다 안전을 우선하는 것이 임무 완수와 전투력 보존의 가장 빠른 길”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실제 사고 사례도 소개하며 경각심을 일깨웠다. 김 이사장은 안전 불감증이 얼마나 큰 대가를 치르게 되는지를 전달하면서 “군 조직에서도 안전의 가치를 먼저 떠올리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대는 장병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사고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민·관·군 협력 기반의 안전교육을 지속하고, 모든 임무 수행 현장에서 ‘사람 중심’의 선진 안전 문화를 정착해 나갈 방침이다.

이임수(중장) 군단장은 “이번 초빙강연은 우리 부대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부대 안전 문화 확산에 유의미한 계기가 됐다”며 “우리 군단도 ‘사람 중심’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댓글

오늘의 뉴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