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평시 군수지원체계 빈틈 없앤다

입력 2026. 06. 18   17:18
업데이트 2026. 06. 1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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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5군단, 참모·지휘관 전술토의 개최
상비·동원사단 지원능력 확보 등 논의

 

육군5군단이 17일 개최한 군단 군수지원 전술토의에서 참석자들이 토의를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5군단이 17일 개최한 군단 군수지원 전술토의에서 참석자들이 토의를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5군단은 17일 부대 춘천대첩실에서 ‘군단 군수지원 전술토의’를 개최하고 전·평시 군수지원체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전술토의에는 군단과 예하부대 관계관을 비롯해 육군본부, 지상작전사령부, 동원전력사령부 군수참모와 군수부대 지휘관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토의는 전시 군수지원능력 강화를 통한 창끝부대 지속지원능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전시 상비·동원사단 군수지원능력 확보 △군단 군수지원계획 발전 방향 △군단급 작전지속지원 분석모델 활용 구체화 △지휘·지원제대 기능 배분·군수지원대대 임무 완전성 제고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전시 초기 상비사단의 임무 수행 보장과 동원사단 부대 확장 과정에서 요구되는 지속지원능력 확보 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아울러 2026 자유의 방패(FS) 연습과 동시통합훈련 등 상반기 주요 훈련에서 식별된 군수지원 분야 제한사항을 분석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작전계획 발전과 장비 전력 보강 소요의 실효성을 점검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동원사단 군수지원대대의 장비 부족과 전시 부대 확장에 따른 초기 지원능력 제한 문제에 대한 대안을 분야별로 제시했다. 또한 작전지속지원 분석모델 활용 방안과 지속지원능력 평가회의, 재고통제회의 등 주요 회의체 운영 방안을 구체화하며 체계적인 군수지원체계 정립 방안을 모색했다.

이일용(중장) 군단장은 “이번 전술토의는 군단 군수지원체계와 작전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고 전시 지속지원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추동력을 유지한 채 실효성 있는 군수지원계획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이 더욱 모아져야 한다”고 말했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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