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풍력은 국가전략사업…선도지역 전남 정책 지원”

입력 2026. 06. 17   17:23
업데이트 2026. 06. 1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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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석 총리, 산업 정책간담회서 밝혀


김민석 국무총리는 17일 “해상풍력이 이제는 국가 전략산업이 됐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날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해상풍력 산업계 정책간담회 인사말에서 “기자재 제조, 전선 하부 구조, 선박 항만 운영, 유지 보수까지 여러 (관련) 산업이 성장하는 전략산업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해상풍력의 경쟁력은 공급망의 경쟁력”이라며 “국내외 공급망 관련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정부가 적극 지원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특히 “전남은 국내 해상풍력 본부를 선도하는 지역이고 여수는 그중에서도 핵심 거점”이라며 “공급망 경쟁력 강화 등을 추진하며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 “정부는 해상풍력특별법을 통해 계획 입지 제도를 도입하고 인허가 절차를 체계화하는 등 산업 발전 기반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며 “하려는 것을 제대로 하는 것을 넘어 더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전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관계기관 간담회에 참석하며 2박3일간의 전남·광주 일정을 시작한 김 총리는 이날도 간담회에 이어 오후에 포스코 광양제철소 전기로 준공식에 참석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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