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향해, 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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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재향군인회여성회 회장인 이서인 시인이 두 번째 시집 『나를 향해, 쉼표』를 내놨다. 첫 시집 『지금 너를 마중 나간다』 이후 5년 만이다. 시인은 팬데믹 시대를 견디며 보낸 단절의 시간 동안 느낀 일상의 소중함을 담백한 시어로 풀어냈다. 6월이어서일까. 자연과 인간 존재의 성찰을 담은 시집 속 1, 2, 3부 못잖게 조국을 위해 목숨 바쳤던 임들의 희생을 기리는 시를 모은 4부 ‘래빗, 위대한 사명이여’가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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