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 한 책’으로 인성·지성 다 갖춘 군인 양성

입력 2026. 06. 16   16:04
업데이트 2026. 06. 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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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21사단 신병교육대대, 독서문화 확산 앞장
국군문화진흥원과 도서 기증식· 독서코칭 강연

육군21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가 16일 개최한 훈련병 독서코칭 특별 강연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21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가 16일 개최한 훈련병 독서코칭 특별 강연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21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가 훈련병 사이에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대는 16일 사단법인 국군문화진흥원과 도서 기증식 및 훈련병 독서코칭 특별 강연을 했다.

대대는 앞서 국군문화진흥원으로부터 도서 1700여 권을 지원받아 작은 도서관을 조성했다.

이날 전계청(예비역 육군준장) 국군문화진흥원장이 참석한 공식 기증식을 열어 의미를 더했다.

전 원장은 기증식과 함께 ‘독서를 통한 주도적인 삶’을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전 원장은 강연에서 “군 복무 기간 독서를 통해 자기계발 역량을 높이고 목표의식을 확립해 군 생활은 물론 전역 이후의 삶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창완(중령) 대대장은 “훈련병들이 ‘한 손에 총, 한 손에 책’을 들고 강인한 체력·전투력은 물론 올바른 인성과 지성을 갖춘 군인으로 성장하도록 독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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