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해양수호 창끝 전투력으로 군문 첫발

입력 2026. 06. 15   16:53
업데이트 2026. 06. 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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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교육사, 부사관후보생 292기 입영식
200여 명 9주간 다양한 교육과정 이수
드론조종자 교육 등 임무 능력 배양

 

해군교육사령부가 15일 기초군사교육단 연병장에서 진행한 부사관후보생 292기 입영식에서 부사관후보생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 제공=고명규 중사(진)
해군교육사령부가 15일 기초군사교육단 연병장에서 진행한 부사관후보생 292기 입영식에서 부사관후보생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 제공=고명규 중사(진)



해군 부사관후보생들이 조국 해양 수호 역량을 가다듬기 위해 군문(軍門)에 발을 내디뎠다.

해군교육사령부는 15일 기초군사교육단 연병장에서 부사관후보생 292기 입영식을 거행했다.

백준철(준장) 기초군사교육단장 주관으로 열린 입영식에는 부사관후보생 200여 명과 이들을 배웅하기 위해 부대를 찾은 가족들이 참석했다.

입영식은 △국민의례 △환영사 △교육훈련 계획 및 훈련교관 소개 △부사관후보생 선서 △부모님께 대한 큰절 △부모님께 대한 경례 순서로 진행됐다.

백 단장은 환영사에서 “기군단은 규정과 원칙에 입각한 교육을 실시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입영한 후보생들이 9주 후 임관식에서 멋지고 당당한 군인으로 변화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해군교육사는 양성 교육과정 중 드론조종자(4종) 취득교육을 실시하고 휴식시간을 활용해 드론축구를 하는 등 후보생들이 임관 후 해상·기지경계 분야에서 드론을 통해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할 계획이다.

292기 부사관후보생들은 부사관교육대대에서 9주간 군인 기본자세 교육, 야전교육, 체력단련, 전투 행군, 리더십 교육 등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양성 교육훈련 과정을 이수한 뒤 오는 8월 14일 정예 부사관으로 임관한다. 맹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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