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인공지능 전환 위한 인재 양성·연구협력

입력 2026. 06. 14   16:09
업데이트 2026. 06. 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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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대, 충남대와 업무협약·세미나


국방대와 충남대 주요 직위자들이 국방 AX 발전 및 미래 국방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국방대와 충남대 주요 직위자들이 국방 AX 발전 및 미래 국방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국방대와 충남대가 국방 인공지능 전환(AX·AI Transformation)을 선도하기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지난 11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국방 분야 AI 전환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은 두 기관이 공동 개최한 ‘국방 AX 발전세미나’를 계기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미래 국방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연구협력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은 2012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교육·학술교류를 지속해 왔다.

이번 협약에서는 AI 기술 발전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부합하는 협력 분야를 새롭게 반영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국방 AX 및 AI 관련 교육·연구협력 △국방데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연구 인프라 공유·활용 △지역 기반 국방 신산업 생태계 조성과 방산혁신 클러스터 연계 활성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홍섭 국방대 총장 직무대행은 “국방 분야 AI 활용과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전문인재 양성 및 연구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두 기관이 보유한 교육·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국방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두 기관은 업무 협약식에 이어 국방부, 육군본부, 육군교육사령부, 대전ICT산업협회, 한컴인스페이스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학 협력 기반의 국방 AX 발전’을 주제로 세미나를 했다. 윤병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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