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을 통해 본 국군의 의미와 미래는…

입력 2026. 06. 11   16:33
업데이트 2026. 06. 1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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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군사연구소, 학술세미나 개최
전사 교육·군사사 연구발전에 기여

 

11일 열린 육군군사연구소 학술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육군 제공
11일 열린 육군군사연구소 학술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육군 제공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국군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학술세미나가 열렸다.

육군군사연구소는 11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한국군사문제연구원, 한국전쟁학회와 공동으로 ‘6·25전쟁을 통해 본 국군의 의미와 미래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군과 학계 관계자, 연구자, 장병,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6·25전쟁 당시 국군의 성장 과정과 역할, 군에 대한 사회적 평가, 전사 연구의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전시 육군의 성장과 전쟁 수행 과정, 한국적 전쟁방식의 형성, 전쟁사 연구의 교육적 활용 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또한 언론과 영화에 나타난 국군의 모습, 인공지능(AI) 기반 전쟁영화 제작 가능성 등 사회·문화적 관점에서도 전쟁의 의미를 조명했다.

황병철 육군군사연구소 군사업무기획과장은 “세미나에서 논의된 연구성과가 육군의 전사 교육과 군사사 연구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군과 학계가 지속 협력해 더욱 정교한 전쟁사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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