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제주 동남방 공해상에서 진행된 ‘한·일 수색구조훈련(SAREX·Search and Rescue Exercise)’ 중 해군 4900톤급 상륙함(LST-Ⅱ) 천자봉함과 일본 해상자위대 7250톤급 이지스구축함(DDG) 콩고함이 가상의 조난 선박에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SAREX는 한반도 근해에서 선박 조난 사고가 발생했을 때 한·일이 함께 대응하는 절차를 연습하는 훈련이다. 지난달 30일 제23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양국 간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훈련 실시에 합의함에 따라 9년 만에 재개됐다. 해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