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탑 참배·묘역정화하며 군인정신 되새겨

입력 2026. 06. 04   16:37
업데이트 2026. 06. 0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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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복지단 부사관단이 국립서울현충원 봉사활동에 앞서 현충탑을 참배하고 있다. 부대 제공
국군복지단 부사관단이 국립서울현충원 봉사활동에 앞서 현충탑을 참배하고 있다. 부대 제공


국군복지단 부사관단 봉사활동
서울현충원 찾아 희생정신 기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군인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활동이 펼쳐졌다.

국군복지단은 4일 “윤상철 주임원사를 비롯한 부대 부사관단이 최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호국보훈의 의미를 각인하고, 나눔과 봉사의 군 문화를 확산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 부사관단은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이어 시든 꽃 수거, 조화·태극기 정비 및 교체 등을 하며 현충원의 경건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현충원 전시관을 관람하며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선배 전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시간도 보냈다.

조경순 상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것은 군인의 기본 책무”라며 “작은 실천이지만 전우애와 공동체정신을 다시 한번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인공제회 임직원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군인공제회 제공
군인공제회 임직원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군인공제회 제공


군인공제회 임직원 환경 정비 실시
묘비 닦고 쓰레기 수거 등 앞장

군인공제회 임직원도 지난 2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와 봉사활동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정신을 기렸다. 직원들은 현충원 묘역에 묘비를 닦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직원들은 해마다 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하며 사명감과 호국정신을 마음속에 새기는 시간을 갖고 있다.

정재관 군인공제회 이사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고, 국토방위에 구슬땀을 흘리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참배했다”며 “군인·군무원의 생활 안정과 국방 전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병노·조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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