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지작사 1101공병단 집체교육
노반 정비·궤도 복원 등 반복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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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지상작전사령부 1101공병단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1·2·3·5공병여단을 대상으로 철도피해복구 집체교육을 했다. 교육은 전방 공병여단의 철도피해복구 임무 수행능력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노반복구부터 궤도복구까지 이어지는 긴급 철도피해복구 전 과정을 제대별 통합훈련 형태로 진행해 실전적 숙달에 중점을 뒀다.
교육은 여단별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됐고, 철도피해복구 장비를 전 인원이 직접 운용하며 체험·숙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학습 효과를 높였다. 장병들은 실제 복구 절차에 따라 노반 정비와 궤도 복원 등을 반복하며 임무 수행능력을 강화했다.
안전한 교육훈련을 위한 위험성 평가와 사열도 전개됐다. 공병단장이 직접 교육을 주관하며 식별된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통제함으로써 실질적이고 안전한 교육여건을 조성했다. 공병단은 이번 집체교육을 통해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전방 공병여단 장병들에게 전수하며 공병 병과의 철도피해복구 능력 향상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교관으로 참여한 신홍권 대위는 “전군 최초로 군 철도피해복구 임무를 수행하는 공병단이 전방 공병여단을 대상으로 전문성 있는 교육을 실시하면서 공병 전투력 향상의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전문 교관을 지속 양성해 고도화된 철도피해복구 임무 수행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철범(대령) 공병단장은 “이번 집체교육은 우리 공병의 철도피해복구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 중요한 이정표”라며 “처음 실시한 집체교육인 만큼 식별된 보완사항을 철저히 검토해 지속적인 교육과제 최적화와 제대별 통합 임무수행능력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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