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으로서 가져야 할 국가관과 사명감은

입력 2026. 06. 03   16:01
업데이트 2026. 06. 0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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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56사단, 최태성 강사 초청 강연


이정환(왼쪽) 육군56보병사단장이 1일 ‘큰별쌤’ 최태성 강사 특별강연 후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부대 제공
이정환(왼쪽) 육군56보병사단장이 1일 ‘큰별쌤’ 최태성 강사 특별강연 후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56보병사단이 장병들의 올바른 역사관 함양과 인문학 소양 증진의 장을 마련했다. 사단은 지난 1일 한국사 대표 강사이자 ‘큰별쌤’으로 알려진 최태성 강사 초청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최 강사는 56사단에서 군 복무를 했던 인연으로 흔쾌히 장병들을 찾아 재능기부 강연을 했다.

사단 장병 300여 명이 참석한 강연은 ‘위대한 삶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렸다. 최 강사는 강연에서 역사 속 평범한 인물들의 삶과 선택을 통해 진정한 리더십과 공동체 정신의 의미를 전했다. 1903년 하와이로 이주한 선조들이 낯선 땅에서 언어와 문화장벽, 열약한 노동환경을 극복하며 새 삶을 개척하고 독립운동을 지원한 도전과 희생정신도 조명했다.

장병들은 강연을 들으며 군인으로서 가져야 할 국가관과 사명감, 지금을 살아가는 자세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 후 질의응답에서는 전역 후 진로와 꿈 등에 대해 진솔한 대화가 오갔다.

강연에 참석한 군사경찰대대 이하성 일병은 “강연을 들으며 군 복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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