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풀 우거지는 녹음기…철저한 해·강안 경계 강조

입력 2026. 06. 03   16:27
업데이트 2026. 06. 0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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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승 합참의장, 작전태세 점검
해병대2사단·육군수도군단 찾아
장병 격려·확고한 태세 유지 당부

진영승 합참의장은 2일 녹음기 해·강안 경계작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해병대2사단과 육군수도군단을 방문했다. 진 의장은 먼저 해병대2사단 강안경계부대를 찾아 “수도 서울로 향하는 관문으로서 강화된 감시·경계태세를 유지해 적의 기습을 방지하고, 적 도발 땐 무적 해병답게 즉각 대응해 완전작전으로 상황을 종결시킬 것”을 주문했다.

진 의장은 또 경계작전에 매진하는 장병들에게 “여러분의 헌신이 대한민국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현장 지휘관에게는 “혹서기 장병들의 근무여건 및 안전보장을 위해 세심한 지휘관심을 가져줄 것”을 언급했다.

이어 수도군단사령부로 이동한 진 의장은 녹음기 작전태세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진 의장은 해·강안 경계작전체계와 적 무인기 위협 대비 작전수행절차, 한강하구 중립수역 불법조업 대응 등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 확고한 작전태세 유지를 강조했다.

특히 “정부기관·민간단체 등 여러 국가방위 요소와 효과적인 통합방위작전을 통해 지역안정을 유지하고, 적 도발 시 단호하게 대응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군이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합동참모본부는 “합참의장의 이번 현장점검은 녹음기 해·강안 경계작전태세를 점검하고, 경계작전에 전념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됐다”고 설명했다. 윤병노 기자

 

진영승(앞줄 가운데) 합참의장이 2일 해병대2사단을 방문해 경계작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합참 제공
진영승(앞줄 가운데) 합참의장이 2일 해병대2사단을 방문해 경계작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합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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