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승 합참의장, 작전태세 점검
해병대2사단·육군수도군단 찾아
장병 격려·확고한 태세 유지 당부
진영승 합참의장은 2일 녹음기 해·강안 경계작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해병대2사단과 육군수도군단을 방문했다. 진 의장은 먼저 해병대2사단 강안경계부대를 찾아 “수도 서울로 향하는 관문으로서 강화된 감시·경계태세를 유지해 적의 기습을 방지하고, 적 도발 땐 무적 해병답게 즉각 대응해 완전작전으로 상황을 종결시킬 것”을 주문했다.
진 의장은 또 경계작전에 매진하는 장병들에게 “여러분의 헌신이 대한민국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현장 지휘관에게는 “혹서기 장병들의 근무여건 및 안전보장을 위해 세심한 지휘관심을 가져줄 것”을 언급했다.
이어 수도군단사령부로 이동한 진 의장은 녹음기 작전태세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진 의장은 해·강안 경계작전체계와 적 무인기 위협 대비 작전수행절차, 한강하구 중립수역 불법조업 대응 등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 확고한 작전태세 유지를 강조했다.
특히 “정부기관·민간단체 등 여러 국가방위 요소와 효과적인 통합방위작전을 통해 지역안정을 유지하고, 적 도발 시 단호하게 대응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군이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합동참모본부는 “합참의장의 이번 현장점검은 녹음기 해·강안 경계작전태세를 점검하고, 경계작전에 전념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됐다”고 설명했다. 윤병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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