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수방사, 창설 65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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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가 부대 창설일을 맞아 육군 핵심가치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장병·군무원에게 ‘방패전사상’을 수여했다. 수방사는 지난 1일 어창준(중장) 사령관 주관으로 부대 창설 6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부대 약사 낭독을 통해 수방사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고, 모범 장병·군무원 6명을 선발해 포상했다.
방패전사상은 평소 모범적인 자세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며 육군 핵심가치인 ‘위국헌신’ ‘책임완수’ ‘상호존중’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방패부대원에게 주어진다. 수방사는 창설 65주년을 맞아 육군 핵심가치 신념화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이 상을 제정하고, 핵심가치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위국헌신’ 분야에선 지형정찰 중 등산객을 구조한 홍승호 소령, 의식불명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구조한 이재호 하사, 휴가 중 음주운전자 검거에 일조한 김동환 상병 등 3명이 이름을 올렸다.
‘책임완수’ 분야에선 영내시설 가스누출을 조기에 식별해 사고를 예방한 한재준 군무주무관이, ‘상호존중’ 분야에선 각종 선행과 봉사활동을 실천한 전호연 성북동대장과 전우들의 복무 적응을 도운 고지훈 상병이 각각 선발됐다.
수방사 인사행정계획장교 유혜진 소령은 “육군 핵심가치를 현장에서 묵묵히 실천하는 장병과 군무원들을 적극 발굴하고 선발해 자긍심을 높여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육군 핵심가치를 적극 실천하고 신념화하는 문화를 부대 전반에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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