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관, 자부심 느끼며 성장하는 여건 마련에 최선”

입력 2026. 06. 01   17:07
업데이트 2026. 06. 0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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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1기갑여단, 주임원사 임무 교대식


육군1기갑여단 14·15대 주임원사가 지난달 29일 열린 임무 교대식에서 이·취임 인사명령을 받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1기갑여단 14·15대 주임원사가 지난달 29일 열린 임무 교대식에서 이·취임 인사명령을 받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1기갑여단은 지난달 29일 후배 부사관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4·15대 여단 주임원사의 임무 교대식을 거행했다.

이날 이임한 오대석 14대 주임원사는 부사관 역량 강화를 주도해 부사관들의 전문성과 직무 수행능력을 극대화했다. 민·관·군 상생협력 달성, 우수인력 획득, 장병 복지 향상 등 다양한 성과를 냈다. 특히 여단 예하부대 수송부의 ‘무사고 1만4000일’ 달성에 큰 힘을 보탰다.

오 주임원사는 “지난 34년 8개월 동안 전우들과 함께 보냈던 모든 순간들이 영광이었다”며 “부사관 후배들이 부대의 심장이자 기둥으로서 임무에 매진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취임한 박성태 15대 주임원사는 “역대 주임원사께서 다져놓은 빛나는 역사와 전통을 계승해 부대원들이 군인으로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우리 부사관들이 군 전투력의 전문가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여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부사관의 역할을 강화해 부대의 전통을 계승하고 전투력을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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