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기념 9인조 재결성
서울 거쳐 방콕·홍콩 콘서트 투어
9년 만에 뭉친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지난 주말 잠실벌에서 팬들과 뜨거운 만남을 가졌다.
아이오아이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6 아이오아이 콘서트 투어: 루프 인 서울’을 성대하게 마쳤다. 이번 공연은 아이오아이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9인조로 팀을 재결성하며 성사됐다.
사흘간 열린 이번 콘서트에서 아이오아이는 히트곡 ‘픽 미(Pick Me)’를 시작으로 ‘드림 걸스’ ‘너무너무너무’ ‘소나기’ ‘갑자기’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 팬들을 열광시켰다.
멤버 전소미는 “팬들이 엄청 보고 싶었다. 9년 전에 했던 아이오아이 마지막 콘서트가 여전히 제 마지막 콘서트”라며 “긴 세월이 지났지만 2년 전에 한 느낌”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서울 공연을 마친 아이오아이는 오는 6·7일 태국 방콕, 20·21일 홍콩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노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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